제주시 |
전국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주소정보 정책 추진 중점 평가 분야는 스마트 주소정보 확대 구축 및 관리, 주소정보 활성화, 도로명주소 홍보 활용, 국가정보시스템운영, 주소정책 발전 등이었으며, 제주시는 각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주시는 QR코드가 부착된 스마트 노후 건물번호판 일제 정비 추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인프라 확충 및 관리, 도로명주소 기능 강화 등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차별화된 업무 추진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주시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도로명 주소정보시설 확충과 신속하고 지속적인 주소정보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주소정보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