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제74회 전경포럼 및 자랑스러운 전남대 경영대인상 시상식 개최 |
전남대 경영대학동창회(회장 김제성, 한남유리 대표이사)는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자랑스러운 전남대 경영대인상’ 대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1월 23일(목) 오후 6시에 복합문화공간 김냇과에서 「제74회 전경포럼 및 자랑스러운 경영대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나종영 시인은 지난 40여년 동안 지역의 서정과 서사를 시로 형상화하고 지역 문학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끝끝내 너는>, <나는 상처를 사랑했네>, <물염勿染의 노래>등 시집을 발간하고, 순천작가회의, 광주·전남작가회의, 조태일 기념사업회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2024년 1월 부임한 이래 경제자유구역에 부합한 사업계획 설계 및 투자활동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협약 20건, 투자금액 2,257억원, 고용 804명의 성과를 창출하였고, AI지식센터 건립 등으로 기업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아왔다.
이철주 삼남석유화학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지난 30년간 봉직하면서 최대 해외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EU, 중동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하여 글로벌리더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ESG경영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