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 전남유일의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연속 지정 |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3년 이내의 유망한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국립순천대학교는 2019년부터 본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유망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국립순천대학교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5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총 100억 원 이상의 지원금을 투입해 창업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창업지원단 최정민 단장은 “국립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개발, 창업 교육, 투자 유치 지원 및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K-startup 홈페이지에서 관련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으며, 올해 2월 초 해당 사업의 공고가 예정되어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