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출입국․국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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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출입국․국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 내 이민․외국인 주민 권익 보호와 정착 지원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출입국․국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에서 위탁 운영중인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금) 14시 30분, 국립목포대 스마트회의실에서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출입국·국적센터(센터장 김우현)와 전라남도 내 이민․외국인 주민 권익 보호와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지역 내 이민외국인들의 법적 권리 및 인권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민형사 및 가사소송, 체류 및 생활고충 관련 구체적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공동 제공하며, 외국인 주민들에게 출입국, 체류 자격, 국적 취득과 관련된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포함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출입국․국적센터는 출입국 및 국적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센터로서 출입국 및 이민 관련 이슈에 대한 법률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지역 내 이민·외국인들이 직면한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영암 대불산단내 국립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 설치되어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 콜센터 운영,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 등 전남 22개 시군의 이민․외국인 주민을 위한 종합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