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간호학과, 보건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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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 간호학과, 보건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3명 배출

청암대학교 간호학과, 보건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3명 배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간호학과 졸업생 3명이 최근 ‘2025학년도 국‧공립 보건교원 임용시험’에서 1차와 2차 시험을 모두 통과하며 최종 합격했다.

청암대학교 간호학과는 동부권 지역의 유일한 보건교사 양성 학과로, 매년 보건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며 우수한 교육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보건교사 양성을 위해 1학년 성적 및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학년 진급 시 성적 상위 10% 이내인 교육부 승인 인원 20명의 교직과목 이수자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4학년 졸업 시까지 교직과목과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지원하며, 보건교사 임용시험 합격을 목표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청암대학교 간호학과는 1980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한 이후,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도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또한, 2020년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는 졸업생 224명이 전원 합격하는 등 1954년 개교 이래 71년 전통을 이어온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