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5년 장애인 대중교통 접근성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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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5년 장애인 대중교통 접근성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25일(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2025년 장애인 대중교통 접근성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에서 장애인 이동권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5일(목) 오후 14시0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장애인 대중교통 접근성 발전방향’ 의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가 포함되는 25년 5월 제주지역 BRT사업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실시한 대중교통 접근성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에 앞서 2025년 대중교통 접근성 모니터링 결과를 발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지홍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토론자로 △강문종 장애인 당사자 활동가 △김재훈 제주투데이 편집국장 △송규진 제주YMCA 사무총장 △양영근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과 팀장이 참여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