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
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선보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친화적인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정비 대상은 ▲마동근린공원 체육시설 주변 ▲마동체육공원 ▲광영의암체육공원 ▲태인체육공원 ▲광양읍 공설운동장·실내체육관 ▲광양수영장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수영장) 총 7개소다.
시는 정비 기간 동안 풀베기, 잡풀 제거, 쓰레기 수거, 배수로 청소 등 체계적인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영화 체육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환경 제공을 위해 관리와 정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