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사진은 전달식 진행하는 모습. |
‘땡스덕 베르베르의집’은 아프리카 컨셉의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로 알려져 있으며, 올 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르완다 국가 아동을 정기후원하며 ‘좋은이웃가게’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은하영 땡스덕베르베르의집 대표는 “평소 아프리카 국가에 관심이 많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의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열악한 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윤주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대표님의 소중한 마음이 소외되고 어려움이 있는 아프리카 마을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