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1366센터와 여성보호 안전에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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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1366센터와 여성보호 안전에 공동 협력

1366제주센터와 여성 보호․지원과 안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1366센터와 여성보호 안전에 공동 협력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대장 강희용),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강성무)는 지난 8월 14일 제주시 도두동 소재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수녀)를 방문하여 1366센터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에서 여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및 안전활동과 관련 토론을 실시 하였으며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1366제주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등 폭력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과 그 동반 자녀 등을 보호․지원하고 특히 스토킹피해자 보호센터를 운영하는 등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주경찰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피해 상담을 필요하신 분은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를 하면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월2회 정기적으로1366 센터와 합동으로 관내 여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및 유흥업소가 많은신제주와 노형동 지역 일원에서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심야 합동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