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 2025 JEJU 전국장애인연극제 |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후원하는 이번 연극제는 9월2일 오후 6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총 네 작품을 선보인다.
2일에는 극단 서툰사람들(제주)의 '소의말' - 중섭의 편지, 3일에는 아트컴퍼니 더굿(대구 발달장애인 극단)의 '황성 오디숀', 4일에는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감수성 향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비장애인극단 ‘도시락’의 창작 초연작품 ‘I AM:단비의꿈’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게 되고, 5일에는 장애인문화예술판(서울)의 환경뮤지컬 '숨 쉬는 바닷말' 이 연극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연극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 (064)751-8095로 문의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