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FTA통상진흥센터, 찾아가는 FTA 통상데스크 개최 |
이번 행사는 설명회와 상담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EU 공급망 실사지침 대응 전략,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정책 변화 및 기업 대응방안, ▲관세 환급 제도의 이해 및 사례 중심 실무 등 고도화된 통상 이슈를 주제로 한 설명회가 마련된다.
또한, 광주본부세관·한국무역협회·한국무역보험공사·aT농수산유통공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FTA통상진흥센터 등 수출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업별 상황에 맞춘 1:1 수출 상담부스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기업들이 현장에서 직면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은“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설명회와 상담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수출기업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일자리진흥원은 앞으로도 도내 수출기업을 위한 신통상 이슈 대응 교육과 실무 밀착형 상담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과 참석 신청은 전남FTA통상진흥센터 홈페이지(http://fta.jepa.kr) 또는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