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지역활센터, 자활참여자 법정의무교육 및 직무교육 진행 |
우리나라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의무적으로 시행하는교육으로 직장인이라면 법률에 따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미이수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일반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 등이 해당한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해 실시된다.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은 사업주가 직장 내 성희롱을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교육을 매년 실시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교육은 기업 등에서 다루는 고용 노동자를 비롯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들의 고용환경 개선과 함께 직장 내 처우개선 및 차별을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퇴직연금교육은 퇴직연금제도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직무교육으로 성공한 창업가 사례소개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게 탈수급에 대한 희망과 목표로도전정신, 리더십, 문제해결능력등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교육을 진행했다.
자기인생의 목표와 꿈, 미래모습 등을 그려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찾아가는 여정의 시간으로구체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이 필수라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도 함께 해주셨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사업단 참여자분들을 위해 작업장 안전한 업무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