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종 전)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 임기 마치고 광주 북구 발전을 위해 발걸음 시작 |
송승종 전 사무총장은 광주광역시청 등 지방행정기관에서 40여년을 근무하였으며 9급 공무원으로 들어가 3급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 후 환경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사무총장으로 근무하였다.
송 총장은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2년 6개월 간 근무한 사무총장은 직원들의 화합을 강조하면서 혁신 행정을 주도하여 금년에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5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수출상담회 기간 중 17개국 60개사 79명의 해외바이어와 143개 우리물 기업 간에 4,316만 달러(약 63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지난 7월 30일 개최된 이임식 자리에서 직원 대표들은 “든든한 버팀목, 따뜻한 아버지 같은 총장님”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송 총장은 인생 3막을 설계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광주 북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투명한 행정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전국에서 제일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를 만들어 모두가 고르게 잘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말했다.
송승종 전 사무총장은 지난 대통령 선거 시 먹사니즘 광주공동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주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하여 민주당에서 1급 포상 대상자로 추천하였으며, 또한 민주당 당 대표 선거 시에도 정청래 후보 총괄특보단 광주지역 정책특보로 활동하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