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서부보훈지청, 광복 80년 계기 명예로운 한상 드림 감사행사 전개 |
이번 행사는 광복 80년을 맞이하여 전남서부보훈지청과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함께 준비한 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이 새겨진 감사편지, 여름이불세트, 여름보양식(삼계탕),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은주 관장은 “민족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가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며, 후손들인 우리는 반드시 그 분들의 공헌을 기억하고, 이제는 우리가 지켜드릴 차례”라고 말했으며,
김남용 지청장은 “광복 80년을 맞아 조국 광복과 국권 수호를 위해 온갖 역경과 고난을 마다하지 않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비롯한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가족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