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야간 합동 방범순찰 전개 |
지난 24일 노형지구대, 노형동, 노형지구대 자율방범대, 1366센터 등 노형동 관내 여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도 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의 마음으로 노형동 관내 호텔, 유흥가, 아파트, 주택가, 공원 등에 대하여 심야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노형지구대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주민들이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특히 관광 극성수기를 맞이하여 관광객이 많이 제주를 방문하면서 기초질서 문란 행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율방범대와 함께 심야시간 동네 한바퀴 가시적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이날 순찰에서는 노형동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관내 가로등, 공공화장실 출입구, 관내 소공원 비상벨 점검등을 실시하였고, 특히 순찰도중 노형동 근린공원내에서는 술에 취해 자고있는 여성 주민등에 대하여 귀가 조차 시켰고, 운동중인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지역치안요청 사항들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기초질서 확립 및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