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수해피해 국가유공자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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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지방보훈청, 수해피해 국가유공자 현장점검 실시

광주지방보훈청, 수해피해 국가유공자 현장점검 실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은 17~19일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담양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주택침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 무정면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정○균님은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부부가 생활하는 주택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어 현재 옥과면의 친척집에서 생활하며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김석기 청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해위로금 및 주택개보수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