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 범죄 피해 사회적 약자 지원 후원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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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 범죄 피해 사회적 약자 지원 후원금 전달식 진행

광주문화신협 광주희망틔움통합지원단에 범죄 피해 사회적 약자 후원금 500만원 전달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본부장 겸임 배준열)는 광주문화신협(상임이사 김남석), 광주경찰청(생활안전부장 박준성)과 범죄 피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수), 밝혔다. 사진은 후원금 전달식 진행하는 모습.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본부장 겸임 배준열)는 광주문화신협(상임이사 김남석), 광주경찰청(생활안전부장 박준성)과 범죄 피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수),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광주경찰청 5층 무등홀에서 진행되었으며 광주문화신협 김남석 상임이사, 광주경찰청 박준성 생활안전부장, 굿네이버스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센터 배준열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주문화신협은‘희망틔움 통합지원단’에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범죄 사회적 약자들이 실질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희망틔움 통합지원단’2023년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설립된 광주광역시의 독자적인 민관 통합 치안복지 네트워크로, 2024년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참여로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의 네트워크가 확대 및 강화되었다.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은 지역사회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의 일상회복을 돕고 있다.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 배준열 본부장은 “광주 지역의 범죄 피해 사회적 약자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신 광주문화신협에 감사드린다”며“이번 후원금 전달이 범죄로 인해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의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연결 고리가 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가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문화신협 김남석 상임이사는 “광주문화신협은 지역사회 함께 성장해온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이번 후원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회복과 연대를 실천하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범죄 피해 사회적 약자들이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경찰청 박준성 생활안전부장은 “광주광역시 내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피해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들을 받아 다시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광주경찰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는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의 보호와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독자적인 치안복지 네트워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